무림P&P가 신고가를 기록중이다.
무림P&P는 최근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7일 신고가(1만4,750원)을 기록한 후, 오전 9시26분 현재 전일 대비 1.73% 오른 1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미송 현대증권 연구원은 “인쇄용지 생산을 통해 매출 성장이 예상되고, 펄프와 제지 일관화 공정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갖췄다”며 “제품 다각화를 통해 사업의 안정성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적정주가는 1만7,000원을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적정주가는 펄프와 제지의 일관화공장을 통해 인쇄용지 생산량이 증가하는 국면에 있다는 점을 고려시 도달 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