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은 북남미 해외시장개척단(단장 방효민 관리원장)이 지난달 캐나다 토론토와 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36건ㆍ2,180만 달러의 수출·투자상담을 진행해 1,560만 달러 상당의 계약이 성사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해외시장개척단에는 다린과 화성G&I, 한국삼양공업, 애드테크, 제일종공, 우레아텍 등 자유무역지역관리원 입주 중소기업 6개사가 참여 했다.
방효민 원장은 "북남미 시장에서의 우리 지역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을 재확인했고, 북남미 시장의 수출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