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영재계회의 어제 창립총회

한국과 영국경제인들은 기존 한영경제협력회의를 한영재계회의로 확대개편하고 환경·생명공학·화학·통신 등 첨단산업분야의 산업협력 및 제3국 공동진출을 위한 합작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경련은 21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영국경제연합회(CBI)와 한영교류 2백주년을 기념, 한영재계회의 창립총회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측에서 전성원 한영재계회의위원장(현대자동차부회장), 정세영 현대자동차명예회장, 강진구 삼성전자회장, 한덕수 통산부차관 등 30명, 영국측에서 듀크 공작, 로버트 홀리 위원장, 스테판 브라운 주한영국대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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