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2월의 자랑스런 中企인' 심진섭씨


중소기업중앙회는 2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심진섭(55) 골든포우 대표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심 대표는 지난 87년 골든포우를 설립해 20년간 방수시트 한 분야에 전념, 기술개발 및 품질향상에 앞장서 국내 방수시트 분야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특히 자체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마찰성 지오멘브레인시이트 제조 방법 및 장치 기술'은 세계에 3개 업체만이 보유한 기술로 국내 매립장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산간매립장 조성 공사에 활용되고 있다. 이 같은 높은 기술력에 힘입어 회사설립 이래로 단 한차례도 매출감소가 없었고 지난해는 28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2001년부터 무차입경영 시행 등 재무구조가 매우 건전해 전문건설공제조합으로부터 업계최고의 신용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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