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美 7월 소비자 심리 6년만에 최고치

미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6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톰슨 로이터와 미시간대는 26(현지시간) 미국의 7월 소비자심리지수 최종치가 85.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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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금융위기 전인 2007년 7월 이후 6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전월(84.1)과 시장 전망(84.0)을 상회한 것이다. 7월 잠정치인 83.9도 웃돌았다.

이처럼 미국 소비자들의 심리가 개선되면서 올 하반기에 소비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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