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자리센터는 올 1분기에 경기도와 31개 시ㆍ군 일자리센터에서 모두 2만1,693명을 취업시켰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취업자 1만7천650명에 비해 23% 4천43명 늘어난 것이다.
도일자리센터가 지난해 815명에서 1,716명으로 110%, 시ㆍ군일자리센터가 1만6,835명에서 1만9,977명으로 19% 각각 증가했다.
도일자리센터의 취업 증가는 지난해 7월 센터를 수원역으로 이전해 현장 접근성을 높인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