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앞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1,500만원대 별장형 콘도가 나왔다.스위스그랜드콘도미니엄은 제주도 북제주군 한경면 관포리에 완공한 별장형 콘도를 일반에 분양한다.
이 콘도는 해변에서 불과 20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발코니에서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데다 협재해수욕장과 한림공원, 차귀도 등 관광지도 가까워 별장형 콘도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콘도 앞 해변에 요트·수상스키·해수욕 등을 즐길 수 있는 전용 해상공원이 조성돼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해당업체는 설명했다.
17평형 25실, 26평형 23실, 37평형 2실 등으로 분양가는 17평형 1,503만원, 26평형 2,344만원, 37평형 3,381만원 등이며 연중 30일간 이용할 수 있다.
스위스콘도회원은 경주 스위스로젠호텔·청평 스위스레포션 등 국내 호텔 및 콘도와 중국 연변호텔, 백두산 천지호텔 등을 회원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제주 유명골프장의 준회원 자격이 부여되고 강원 용평스키장과 경기 포천 베어스타운리조트 이용시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또 창립회원 100명에게 분양가의 15%를 할인해주고 선착순 분양자 20명에게 제주도 왕복 항공권을 무료 제공한다. (02)565-04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