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장비업체인 한국쓰리콤(대표 최호원)은 2일부터 고객들의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는 `퀵RMA(Quick Return Material Authorization)`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제품 사용 중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 인터넷으로 신청을 접수하고 제품을 쓰리콤의 물류센터에 반환하면 24시간 내에 대체품을 고객 주소지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이와함께 영문으로 작성해야 하는 RMA 신청 접수도 한국쓰리콤측이 대행해준다.
한편 쓰리콤은 백본스위치 등 코어 제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품목에 대해 판매 후 5년간 무상으로 사후 서비스(AS)를 지원하고 있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