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는 30일 창립 41주년을 맞아 서울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열어 장기근속자 및 우수협력업체를 시상했다. 서영태 사장은 이날 “생존과 비상경영을 화두로 지난 3년간 수행했던 비전프로젝트 ‘OPEN 2005’를 성공적으로 완수했지만, 향후 5년간을 준비한 새로운 비전 수립에 전사적인 자원과 역량을 모아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