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증권(003540)이 총 상금 2억원 규모의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29일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총 8주에 걸쳐 총 상금 2억1,250만원을 놓고 진행되는 실전투자대회 ‘2014 대신 불스(Bulls) 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4 대신 불스 투자대회’는 개인투자자들의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투자문화를 확대시키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로 메인 리그와 이벤트 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메인 리그는 참가자들의 예탁자산규모에 따라 1억 리그, 3,000 리그, 500 리그로 나눠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리그는 메인 리그 참가 시 자동으로 참가되며, 모바일 리그, 상장지수펀드(ETF) 리그, 여성 리그, 20대 리그로 구성되어 있다.
메인 리그인 1억 리그 1위에겐 5,000만원, 3,000리그 1위에겐 3,000만원, 500리그 1위에겐 1,500만원 등 메인 리그와 이벤트 리그 1위 수상자에게는 총 1억7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신규 및 재거래 고객은 대회기간 동안 수수료가 무료다. ‘2014 대신 불스 투자대회’는 11월21일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본 대회는 다음달 13일부터 12월5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대회 참가는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계좌개설을 한 후, 홈페이지(http://www.daishin.com)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