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수원시, 국제교류 전담 전문기관 설립

경기도 수원시는 공공 및 민간분야의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제교류 전문기관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경력이 풍부하고 국제적인 마인드를 겸비한 국제교류 전문가들이 활동할 ‘(재)수원시 국제교류센터’를 오는 8월까지 연무동 외국어마을에 설립하기로 했다. 이 센터는 시민들이 수원의 해외 자매도시와 미술·스포츠·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원의 청년이 해외교민 기업체에서 인턴을 경험할 수 있는 ‘청년해외인턴십’도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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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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