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오늘의 주요 정치뉴스>(29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저녁 청와대로 열린우리당 김근태(金槿泰) 의장 등 당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면서 정국 현안에 관해 의견을교환한다. ▲국회는 오전과 오후 운영, 정무, 재정경제 등 8개 상임위 전체회의 및 특위를 열어 소관부처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계류법안을 심의한다. 대법관 인사청문특위는 김능환(金能煥) 박일환(朴一煥) 안대희(安大熙) 이홍훈(李鴻薰) 전수안(田秀安)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자질과 전문성에 대한 종합질의를 벌인다. 윤리특위는 오전 전체회의에서 간사선임 및 소위구성안을 의결한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이중대표소송제와 집행임원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상법 개정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자제한법 추진 경과를 보고받는다. ▲열린우리당은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어 6월 임시국회 전략을 논의하고 정기국회에 대비한 주요 민생 현안을 점검한다. 낮에는 시내 한 식당에서 한미FTA(자유무역협정) 특별위원회의를 열어 다음달로 예정된 2차 한미 FTA 협상 전략을논의한다. 김근태 의장은 오전 경기도 평택에서 열리는 서해교전 4주기 추모식에 참석한다. 김 의장은 오후 청주에서 충북지역 지방선거 출마자와 간담회를 가진 뒤 천안으로 이동, 대전.충남지역 출마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한나라당은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6월 임시국회 법안 처리전략 등 현안을 논의한다. 김영선(金映宣) 대표는 오전 경기도 평택에서 열리는 서해교전 4주기 추모식에 참석하는 데 이어 오후에는 서울남부종합고용안정센터와 홍익대 창업벤처 동아리를 잇따라 방문한다. ▲민주당은 오전 국회에서 `정계개편의 바람직한 방향'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개최한다. 장 상(張 裳) 공동대표는 오전 경기도 평택에서 열리는 서해교전 4주기 추모식에 참석한다. ▲민주노동당은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하반기 사업계획 등을 논의한다. ▲국민중심당 신국환(辛國煥) 대표는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당무회의를 열어 5.31 지방선거 패배 이후 당 수습방안을 논의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