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 상반기에도 저가 추세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상반기 돼지 가격 전망을 애초 발표한 전망보다 낮추기도 했다. 당초 농경연은 3천400원~3천600원 사이에서 값이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나 이를 3천원~3천200원으로 낮춰 잡았다. 3~4월 가격도 3천700원~4천원에서 3천400원~3천7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예상보다 출하마릿수가 많은데다 소비도 좀처럼 살아나지 않아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기 쉽지 않다는 것이 농경연 측의 설명이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