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린지 로한, 다시 포르노 스타?"

더선 "의류브랜드 사진' 인퍼노 '포르노배우역 연상" 혹평


린지 로한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영국의 대중지 더선은 5일(한국 시간) '린지 로한의 다시 포르노 스타?'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등장한 린지 로한의 사진은 그가 론칭한 의류브랜드 6126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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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6은 그가 1926년 6월1일에 태어난 마를린 먼로에 영감을 받아 만든 브랜드다. 사진 속 린지 로한은 무릎을 덮는 가죽 부츠와 가죽 옷을 입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하지만 더선은 마를린 먼로 대신 그가 영화 <인퍼노>에서 맡은 '포르노 스타' 린다 러브레이스가 연상되는 사진이라고 비꼬았다.

영화의 제작자 크리스 핸리는 로한이 이번 영화로 건재함을 입증할 것이라고 하지만 그의 가족은 영화 출연은 '미친 짓'이라며 만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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