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주식배틀 추천종목, 사흘 만에 10% 육박하는 수익률 달성

웅진케미칼 9.48% 오르며 3.8% 오른 에스엘 앞질러

‘주식배틀 상한가’ 에서 추천한 종목이 3거래일 만에 10%에 육박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추천종목인 웅진케미칼이 주초 대비 9.48% 오르면서 이번 주말까지 10%를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다. 16일 주식시장에서 웅진케미칼은 장중 한때 편입가격 1,160원을 훨씬 웃도는 1,270원(9.48%)을 기록했다. 지난 주말 ‘주식배틀 상한가’ 첫 방송에서 스마일 팍스 신환준(필명 토트) 전문가는 웅진케미칼을 추천하며 승리를 자신했다. HnB 에셋의 김도영 팀장이 추천한 에스엘도 2만100원을 기록해 편입가 대비 3.88%의 안정적 수익률을 기록하며 맹추격 중이다. 지난 주 첫 전파를 탄 ‘주식 배틀 상한가’는 딱딱한 경제 프로그램의 이미지 대신 참신한 진행 방식과 오락적 요소들을 가미한 주식 전문 프로그램으로 매주 두 명의 주식 전문가가 출연해 직접 선정해온 종목을 두고 한 주간의 수익률 경쟁을 펼치는 방식이다. 연예계 최고의 재테크 전문가 조영구가 진행을 맡았다. ‘주식 배틀 상한가’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30분 서울 홍대 주변에 위치한 주식카페 ‘리둔(02-322-1949’에서 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 방청은 무료이며 신청은 리둔으로 하면 된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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