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현대리바트, 경기 중남부권 겨냥 대형 매장 오픈


용인 어정가구단지에 2,000㎡ 규모


현대리바트(079430)는 경기 중남부권을 겨냥, 용인 어정가구단지에 2,000㎡규모의 전국 최대 대리점 매장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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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어정가구단지는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에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분당 10분, 서울 강남 20분 거리로 도심과 인접해 있어 30년전부터 국내 대표 가구 단지로 잘 알려져 있다”며 “신도시 개발이 한창인 경기 중남부권을 타깃으로 어정가구단지에서 전국 리바트 대리점 중 최대 규모의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리바트 어정점은 리바트 가구와 리바트스타일 생활소품, 온라인브랜드 이즈마인, 주방가구 리바트키친까지 현대리바트의 모든 B2C브랜드를 전시하는 매장이며 리바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자사 브랜드 매트리스 ‘앤슬립’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돼 있다.

현대리바트는 이에 앞서 지난 2월에는 서울 중곡동 가구거리에 서울 강북지역 가구·인테리어 매장 중 최대 규모인 1,200㎡ 규모의 대형 대리점을 오픈했고 용인 본사 내 리바트 스타일샵도 리뉴얼 오픈했다. 또 전국 주방가구 전시장 중 최대 규모인 토탈 인테리어 솔류션 숍 리바트하우징을 도곡동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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