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이 오는 18일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단지 내 신사옥으로 입주한다고 밝혔다. 신사옥은 지상 14층, 지하 6층, 연면적 5만8,744㎡ 규모다. LG텔레콤은 이번 사옥이전으로 그 동안 역삼동 GS타워 및 ING빌딩, 가산동 및 독산동의 네트워크 운영센터 등 분산되어 있던 조직과 임직원들이 한데 모여 근무,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