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태광회장 이기화씨/부회장에 이식진씨

태광그룹은 3일 공석인 그룹회장에 창업주 고 이임룡 전 회장의 처남이자 창업동지인 이기화 태광산업·대한화섬 대표이사사장(63)을 추대했다.<관련기사 10면>태광은 이날 신년하례식에 이어 이임룡 전회장의 별세로 공석이 된 그룹회장에 이사장을 추대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그룹부회장에는 고 이회장의 장남인 이식진 태광산업전무(49), 태광산업·대한화섬사장에는 3남인 이호진 흥국생명보험상무(35)를 각각 승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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