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産銀, 환율우대 외화예금 출시

산업은행이 환율우대와 송금수수료가 면제되는 외화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산은은 18일부터 원화로 개설, 해지시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미화10만달러 이상의 만기해지금액을 송금할 경우 송금수수료 면제 혜택이 있는 ‘하이플러스 외화정기예금’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금리도 고정금리식, 회전금리식(회전주기:1,3,6개월), 변동금리식(3개월 변동) 등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가입대상통화는 달러화, 엔화, 유로화, 스위스 프랑화, 영국 파운드화, 호주 달러화, 캐나다 달러화 등 7개 통화다. 산은 재무관리본부 김태덕 팀장은 “외화정기예금은 환관리가 필요한 기업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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