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우대플러스」 7일부터교보생명은 금리연동형으로 최고 11.5%까지 보장해주는 고수익상품 「우대플러스저축보험」을 개발, 오는 7일부터 시판한다.
우대플러스저축보험은 보험차익 비과세 조건에 맞춰 7년과 10년만기형으로 구성됐으며 금리변동시 「약관대출금리(현재 12.5%)1%」의 높은 이율을 적용,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현재 시판되고 있는 보험상품 가운데 노후복지연금보험이 연 11%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우대플러스저축보험은 이 보다 0.5%포인트 높은 수익률로 업계 최고 수익상품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례로 7년만기 3년납 상품에 가입, 매월 1백만원씩을 납입할 경우 만기시 1백71%의 수익률을 적용받아 6천1백56만원을 지급받게 된다.<이종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