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는 이번 시즌 주력제품인 ‘와일드 네오 Ⅱ 다운 재킷’이 완판됐다고 18일 밝혔다.
‘하지원 구스 다운’으로도 불리는 해당 제품은 지난해 노스케이프 히트 아이템인 ‘와일드 네오 I 다운 재킷’에 보온성과 통기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레드와 바이올렛 등 감각적인 색상을 적용하고 허리를 더욱 가늘게 보이도록 디자인해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또한 헝가리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과 활동성이 탁월하고 통기성이 뛰어나 오랫동안 아웃도어 활동을 해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노스케이프 관계자는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면서 디자인과 보온성이 탁월한 구스 다운 재킷의 판매율이 급상승했다”고 전했다.
한편, 노스케이프 전국 매장에서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다운 재킷을 30% 할인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