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오는 5일까지 전남 신안군 청정해역에서 양식한 생새우 한 상자(20마리)를 6,98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새우는 양식장에서 잡아 올린 다음 날 오전에 바로 판매하기 때문에 싱싱하며 외국산보다 껍질이 얇아 소금구이하면 껍질째 먹을 수 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이상준 이마트 수산팀 바이어는 “국내에서는 생새우를 9월~11월 사이에만 맛볼 수 있기 때문에 5월부터 산지를 방문해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