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직 개편은 기존 COO(사업총괄) 조직을 확대 개편 하는 동시에 마케팅, 영업 기능을 강화해 SK플래닛의 성장전략인 넥스트 커머스의 실행력과 역량 강화를 꾀했다.
또 플랫폼 사업 운영에 있어 SK텔레콤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역점을 뒀다. 위의석 SK텔레콤 상품기획부문장겸 플랫폼사업부문장이 SK플래닛 플랫폼사업부문장도 겸직한다.
조직개편과 더불어 기존 임원진에 대한 인사도 시행했다.
넥스트 커머스 사업을 총괄할 COO에는 서성원 전 SK텔링크 대표를 선임하고, 이한상 SK컴즈 전 대표를 코퍼레이트센터장으로 선임해 전략기능을 강화했다.
SK플래닛은 투자회사 대표의 교체를 단행함으로써 강력한 변화를 추진해 Next Commerce 중심의 성장과 Global사업 실행력을 강화, 획기적 성과 창출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