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레스토랑 베니건스는 31일까지 새봄맞이 녹색 축제 `블라니 블라스트`페스티발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블라니 블라스트는 매년 봄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축제로서, 축제기간 동안 사람들은 온 몸을 녹색으로 치장하고 봄을 상징하는 녹색 음식을 먹는 축제이다. 블라니 블라스트 세트 메뉴를 주문할 경우 밀, 보리, 해바라기씨 등 각종 곡물이 들어간 아일랜드식 잡곡 빵 `아이리쉬 브래드`를 무료로 주고 블라니블라스트 모자와 티셔츠 등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김현수기자 hs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