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막스애드컴 합병
종합광고대행사인 인터막스애드컴이 광고기획 전문업체인 윌광고를 흡수합병했다.
인터막스애드컴은 이번 흡수합병을 통해 크리에이티브 부문에 경쟁력을 확보, 공격적인 경영을 펼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흡수합병을 통해 인터막스애드컴 장승우 상무가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으며 윌광고의 김광수씨를 캠페인 디렉터, 박연학씨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각각 임명했다.
인터막스애드컴은 진로, 아디다스, 3M 등의 광고를 대행하는 광고회사로 지난해 300억원의 취급고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