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가운데 절반 이상은 한국 축구대표팀이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인터넷 여론조사 전문업체 폴에버(www.pollever.com)가 최근 네티즌 2,611명을 대상으로 2006년 독일월드컵 예상 성적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네티즌 51.2%가 16강에 진출할 것으로 봤다. 8강까지 오를 것이라고 본 네티즌은 26.1%였다. 한편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는 박지성ㆍ박주영ㆍ이영표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