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 박준욱 씨는 경영권 확보와 신규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인터리츠 주식 28만251주를 추가 매수, 지분을 8.87%에서 9.97%로 늘렸다고 28일 신고했다. 박 씨는 공시를 통해 “임원임면, 정관변경, 영업 양수도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분할 또는 합병은 현재 추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