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국내 유명 디자이너 손정완, 김연주 등이 디자인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본점에서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디자이너, 설탕공예가 등과 두 달 동안 작업해 만든 케이크 11종을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본점 층별 고객 휴식 공간에 전시할 예정이다. 또 각 점포 식품관에서는 크리스마스 케익, 쿠키, 초컬릿, 파티 푸드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식품 행사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본점 신관 9층 이벤트홀에서는 크리스마스까지 다양한 완구 제품을 전시하고 싸게 판매하는 행사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