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39·아스트라)과 일본PGA 기린오픈(총상금 1억엔)에서 공동 19위를 기록했다.김종덕은 23일 이바라기현 이바라기골프클럽(파71·7,078야드)에서 끝난 이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합계 4오버파 288타를 기록, 공동 19위에 올랐다. 양용은은 5오버파 289타로 공동 27위에 그쳤다. 김종덕은 이날 1오버파를 쳤고, 양용은은 2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한편 일본의 가타야마 신고가 12번홀까지 합계 3언더파로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입력시간 2000/04/23 1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