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이상 고가주가 1주 단위로 매매할 수 있게 됐지만 큰 변화는 눈에 띄지 않고 있다.
20일 거래소시장에서 오전 9시22분 현재 고가주의 대표격인 롯데칠성[005300]은전날보다 1.37% 오른 88만7천원을 나타내고 있으며 31주가 거래돼, 지난 주말(2.82%상승, 820주 거래)과 별반 다르지 않는 모습이다.
롯데제과도 145주 거래되며 0.84% 상승했는데 지난 주말의 1.42% 상승, 2천501주 거래에는 못미치는 모습이다.
다만 태평양은 5천837주 매매되면서 3.49% 상승해 지난 주말(0.23%, 3만3천668주)보다 강한 모습이었으며 태광산업도 0.62% 올랐다.
그러나 이 밖에 삼성전자(-0.45%), 신세계(-1.21%), 농심(-0.45%), 금강고려(-0.38%), SK텔레콤(-0.26%) 등은 하락했으며 남양유업은 고작 6주 거래되면서 보합이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