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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부산 센텀시티는 1일 한우데이를 맞아 점 내 후레쉬마켓에서 주요 인기부위를 30% 할인하는 것을 비롯해 삼성카드와 KB카드로 결재시 20% 할인하는 등 총 30~50%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부위로 명품 등심의 경우 8,500원(100g)에 판매하고 국거리와 불고기는 4,200원(100g), 양지 5,900원(100g),일반 등심 7,500원(100g)에 각각 판매한다. 이날 행사를 위해 신세계센텀시티 후레쉬마켓은 김해지역 우수농가에서 직거래로 유통 마진을 최소화 하해 2톤의 물량을 준비했다. 한우데이는 지난 2008년 한우 소비확대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한자 소 우(牛)를 파자하면서 세계의 1이 나온다는 점에 착안해 11월 1일로 지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