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9월 경상흑자 31억달러‥19개월째 흑자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가 31억 달러로 전월보다 10배 이상 증가했다. 28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9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31억 달러로 전월 2억9,000만 달러보다 28억1,000만 달러 늘어났다. 경상수지 흑자는 지난 8월 기업의 하계휴무 등의 영향으로 7개월 만에 최저로 떨어졌으나 지난달 상품수지와 서비스수지 등이 모두 개선되면서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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