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울 6월 실업률 4.1%…전달보다 0.1%P 감소

서울지역의 6월 실업률이 4.1%로 떨어졌다. 22일 통계청 서울통계사무소가 발표한 `2004년 6월 서울시 고용동향'에 따르면6월 서울의 실업자는 전달에 비해 2천명 감소한 20만8천명, 실업률은 0.1% 포인트감소한 4.1%로 집계됐다. 서울의 실업률은 올해 1월 4.7%, 2월 5.1%로 증가 추세였다가 3월 4.3%, 5월 4. 2%에 이어 6월 하강세를 이어갔다. 6월중 실업자 증가 추이를 보면 남자는 전달과 같은 반면, 여자는 4천명(0.2%)줄었다.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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