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는 말 그대로 공익성이 강한 민관합작의 평택항컨트론 타워이다.경기도 36%, 평택시 15%를 비롯, 민간회사인 우련통운, 영진공사, 대주중공업, 장금상선 등이 참여해 국내 굴지의 컨소시엄을 물리치고 공개경쟁을 통해 운영권을 확보했다.
공사는 부두건설 및 운영관리, 기타 배후지 개발사업 등을 독자수행 할 수 있어 적극적인 마케팅이 가능할 뿐 아니라 항만공사가 완료된 뒤 최우선 사업인 배후도시건설에 도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공사는 항만과 배후도시를 거시적으로 접목하는 비전을 제시하고 잇을 뿐만 아니라 다른 항구에서 문제점으로 제기된 비싼 하역료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보고있다.
공사는 오는 7월 출범을 예정하고 현재 사장을 공개경쟁방식으로 모집중에 있으며 평택항 종합개발 기본계획 재정비, 지방해양수산청 신설, 서해안고속도로의 평택항IC 설치 등 배후 교통체계 투자 등을 서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