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투스테크놀러지 상한가

장외기업인 에프엠미래테크가 인수한 인투스테크놀러지(33720)가 18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투스테크는 전날 장 마감 후 최대주주인 이철수씨가 에프엠미래테크와 보유지분 120만주(15.58%)에 대해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는 공시를 냈으며, 이날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940원에 마감함에 따라 이틀째 상한가에 올랐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인수회사인 에프엠미래테크가 지난해 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데다, 자본금 8억원에 부채가 10억원인 부실기업이어서 추격매수는 부담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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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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