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내 1억명이 트위터 이용."-정지훈 관동대 교수(@hiconcep), 애플과 트위터의 결합이 엄청난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면서. 더불어 애플은 SNS를 확보하게 됐다고. ▲"서초구로 원정출산 하러."-최영호 변호사(@lawer_KOREA), 서울 서초구가 낳기만 하면 구청에서 아이를 키워주고 셋째 아이는 대학 등록금도 지원한다는 사실에 대해. ▲"식스시그마만큼 필요한 휴먼시그마."-윤정구 이화여대 교수(@Jeongkoo-Yoon), 식스시그마는 보이는 것의 경제가치에 초점을 맞추지만 휴먼시그마는 보이지 않는 인간 가치에 초점을 맞춘다면서. ▲"리더에게 필요한 '읽기' 능력에는…."-구창환 인맥경영연구원장(@koocci), 사람 읽는 능력, 세상 읽는 능력, 그리고 책 읽는 능력이 있다고. ▲"B2B시장에 신천지 있으니 도전."-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ChoHyunJung), 아메리칸에어라인이 기내에 갤럭시탭 10.1을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비트컴퓨터도 삼성과 손잡고 의료분야 시장개척 중이라고. ▲"기억은 사실의 편이 아니라 인식한 사람의 편."-지윤정 한국여성벤처협회 부회장(@JYJ2020), 사람들은 사실 자체를 기억하기보다 인식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기 쉽다면서.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 놓고…."-전우용 역사학자(@histopian), 13일을 연인들이 키스하는 날이라 정한'키스데이'는 희한한 세시풍속이지만 한용운의'님의 침묵'을 읊조리며 이성이 아닌 다른 키스 대상을 생각해보는 것도 의미 있을듯하다고. ▲"현장방문 목적입니다."-안희정 충남도지사(@steelroot), 25년 전 시작한 충남 농공단지와 지역경제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먼저 공주를 찾았다면서. ▲"머리 깎고 별별일 다해본다."-뉴욕 불광선원 부주지 혜민스님(@haeminsunim), 리처드기어의 불국사 템플스테이를 위해 통역을 맡았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