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웰빙포트폴리오/ 2월호] 대신증권 '적립형 배당펀드 3종'

배당수익·시세차익 동시추구로 인기

대신증권은 배당투자와 목돈마련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대신 적립형 배당펀드’ 3종을 판매하고 있다. 수익성 및 성장성이 높은 대형우량주 및 배당성향이 높은 종목에 집중 투자해 배당수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배당투자 상품이다. 다양한 유형별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고객성향 분석을 통한 적절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또 장기간에 걸쳐 분산투자를 통해 투자위험은 물론, 투자시기와 종목선택의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총 3가지 종류로 구성되며, 투자성향 및 목적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적극적인 목돈마련을 위한 ‘소망가득형’은 수익성 및 성장성이 높은 대형우량주와 배당성향 및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 등에 분산투자하는 주식형 투자신탁상품으로 주식에 90% 이하를 투자한다.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혼합형상품인 ‘안정가득형’은 펀드자산의 60% 이내에서 주식에 투자하며 시장상황에 맞는 유연한 자산배분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안정적 자산운용에 적합한 ‘행복가득형’은 펀드자산의 30% 이내에서 주식에 투자하며 안정성 위주의 펀드운용을 하는 채권형 상품이다. 신탁보수는 소망가득형이 연 2.05%, 안정가득형과 행복가득형은 1.45%이다. 상품 가입에는 제한이 없으며, 90일 이전 환매시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지불해야 한다. 최초 가입금액은 월 10만원 이상이며, 그 이후에는 금액제한없이 자유적립이 가능하다. 상품 운용은 대신투자신탁운용에서 한다. 이 상품에 투자하려면 가까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대신증권 U-사이보스를 통해 수익증권을 매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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