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8포인트 하락한 436.87포인트로 마감, 사흘째 떨어졌다.
개인이 207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억원ㆍ98억원을 순매도했다. 상한가를 기록한 NHN의 인터넷과 외국인의 매수세 유입으로 5%오른 웹젠의 디지털콘텐츠 업종이 크게 올랐다. 하지만 전일 급등했던 제약과 음식료 및 반도체 업종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경우 KTFㆍ아시아나항공ㆍ유일전자 등은 상승했고, 레인콤ㆍ파라다이스ㆍLG마이크론 등은 하락했다. 전날 면담에서 헤르메스 펀드의 단순투자 목적이 확인된 새롬기술은 이틀째 떨어졌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