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개인 2,246계약 순매도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피선물 12월물은 장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해 꾸준히 오름폭을 늘려가 전일보다 2.40포인트 오른 106.00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1,450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안과 기관은 각각 2,243계약, 270계약을 순매도했다. 장중 0.4~0.7포인트를 오가던 시장 베이시스는 막판 옵션만기에 따른 영향으로 축소되며 0.11포인트로 마감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장중 순매도를 보이다 장막판 외국계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732억원의 순매수로 돌아섰다. 전문가들은 시장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과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 우려감이 맞서며 일시적이나마 숨고르기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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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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