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달 무역적자 사상 최대 전망/안 통산,39억불 선

1월중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사상 최대인 39억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16일 안광구 통상산업부 장관은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1월중 무역수지 적자가 당초 32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는데 노동법관련 파업으로 적자규모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주말까지만 파업이 지속되더라도 무역적자 규모는 39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달들어 15일까지 무역적자는 이미 27억1천만달러에 이르고 있다.<관련기사 3면>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