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9572.31 +84.51 (+0.89%)나스닥 1880.57 +44.35 (+2.42%)
S&P500 1029.85 +9.61 (+0.94%)
뉴욕 증시가 3일(현지시간) 10월 들어 사흘째 상승했다. 고용 지표가 8개월만에 처음으로 개선을 보이며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랠리를 기록했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가 한때 150포인트 이상 오르며 9600선을 넘어섰으나 84.51포인트(0.89%) 상승한 9572.31로 9600선을 내주며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44.35포인트(2.42%) 급등한 1880.57을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9.61포인트(0.94%) 상승한 1029.85로 장을 마쳤다.
<이병관기자 comeo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