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최진혁, 조윤희와 행복준비 ‘해피유캠페인’ 덕다운 반값

해피다운점퍼 판매 수익금 기부… 전국 매장서 50% 할인가에 판매 중


레저 스포티브 패션으로 20~40대에게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동일레나운(대표 손문영)의 아놀드파마가 4년 연속 ‘해피 유 캠페인 Happy U(Umbrella)’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놀드파마는 해피 유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실종 어린이 찾기, 아프리카의 눈물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스타가 입고 촬영한 의상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아이들에게 후원하는 스타참여 도네이션 형태의 캠페인으로 올해는 ‘해피다운점퍼’가 준비됐다.

아놀드파마 해피 유 캠페인의 해피다운점퍼는 울외관의 타소재를 패치한 캐쥬얼한 감성의 퀼팅 경량 덕다운 점퍼(컬러 GREEN, PINK, VIOLET)이다. 가격은 31만 8,000원으로 현재 50% 할인된 가격인 15만 9,000원에 전국 아놀드파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왕가네식구들’의 꽃중년 배우 조성화, ‘잘났어정말’의 훈남 배우 심형탁을 비롯해 배우 조윤희 등이 해피 유 캠페인에 참여해 아프가니스탄 아동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는 아놀드파마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조윤희, 최진혁 등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면서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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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 드라마 ‘스캔들’의 여주인공이자 아놀드파마의 얼굴인 배우 조윤희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 유기견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는 등 평소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SBS드라마 ‘상속자들’에 출연 중인 배우 최진혁 역시 바쁜 일정 중에도 해피 유 캠페인에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구보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지켜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아놀드파마 관계자는 “올해는 다가올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해준 해피다운점퍼를 통해 사랑과 행복을 전달하고자 한다”면서 “해피다운점퍼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전속모델의 의사에 따라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며 연말에는 결손가정 어린이를 돕는 바자회에 해피다운점퍼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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