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이달의 기능한국인'들 사연 책으로

노동부, 수기집 발간

‘이달의 기능한국인’들의 사연이 책으로 출판된다. 노동부는 24일 지난해 8월부터 매월 선정해온 ‘이달의 기능한국인’ 12명의 인생역정을 담은 수기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수기집에는 포스코 최초의 고졸 출신 공장장인 임채식씨, 60여년 동안 도자기 공예에 전념하면서 전통문화 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인 천한봉 문경요업사 대표,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기계제도 부문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금메달을 획득한 이홍우씨 등의 사연이 소개돼 있다. 노동부는 25일 오전11시30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이상수 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기집 발간 기념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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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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