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더 플라자 화이트데이 패키지 ‘메리 미(Marry Me)’

13~15일 예약시 베라왕 포 피델리아 란제리 제공

더 플라자 프로포즈 패키지 ‘메리 미’

더 플라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과 고백을 테마로 연인들을 위한 객실 패키지 ‘메리 미(Marry Me)’를 13~15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패키지는 총 2가지 구성으로 객실에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로맨틱 프로포즈’와 하루 종일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서비스가 포함된 ‘럭셔리 프로포즈’ 가 준비됐다.


로맨틱 프로포즈 패키지는 연인들이 룸에서 둘만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호텔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발렛 서비스를 시작으로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의 감각적인 꽃 장식으로 꾸며진 로맨틱한 프리미어 스위트에서의 1박과 룸 서비스로 러블리한 분위기에 빠질 수 없는 레드 와인 및 더라운지 셰프가 만든 ‘오페라 케이크’ 등이 제공된다. 부케를 직접 만들어 연인에게 전달할 수 있는 지스텀의 1대1 프라이빗 클래스가 별도로 제공돼 정성이 가득 담긴 고백이 가능하다. 여기엔 올데이 다이닝 & 뷔페 ‘세븐스퀘어’의 2인 조식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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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프로포즈 패키지는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들로 구성된다. 고백용 부케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지스텀 프라이빗 클래스를 비롯해 호텔에서 제공하는 리무진 픽업 서비스와 꽃 장식으로 꾸며진 레지덴셜 스위트 1박은 물론 룸에서 둘만의 오붓한 만찬이 제공되는 인룸 다이닝(In Room Dining) 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스카니’의 수석 셰프가 준비한 로맨틱 디너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VIP만 입장 가능한 클럽라운지에서의 조식과 해피아워, 그리고 플라자휘트니스클럽 사우나 이용 혜택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오후 13~15일까지 더 플라자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패키지를 예약하신 모든 고객에게는 명품 웨딩 란제리 브랜드 ‘베라왕 포 피델리아’의 인기 상품 줄리엣 슈미즈를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심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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