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강원대 이현훈 교수 '마르퀴스 후즈후 세계의 인물 2009년판' 등재

강원대는 경영대학의 무역학전공 이현훈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 세계의 인물 2009년판’(The 2009 Edition of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됐다고 9일 밝혔다. 이 교수는 1990년 강원대에 부임한 이후 국제무역이론 및 정책, 국제금융, 동아시아경제 등의 분야에서 총 11편의 논문을 발표, 사회과학논문인용색인(SSCI)에실리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무역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등재가 확정됐다. 특히 이 교수의 등재는 강원대 인문사회계 교수로는 드문 성과라는 평을 받고 있다. 강원대는 작년 12월 강원대 동물생명과학대학 채병조 교수가 마르퀴스 후즈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지난 2006년 이후 마르퀴스에 등재된 강원대 교수와 동문들이 총 29명에 달하지만 대다수가 이공계열 연구자들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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