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은 24일 뉴브리지와의 본계약 체결 기념으로 1년제 정기예금에 1%포인트의 금리를 더해 지급하는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적용금리는 현행 1년제 시장실세 연동 정기예금 고시금리인 연 7.6%보다 1% 높은 연 8.6%로 가입대상은 개인과 법인 제한이 없다.
은행 관계자는 『추가 금리지급으로 은행권 정기예금 상품 중 가장 높은 금리를 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00억원 한도 내에서 시행되는 이번 행사의 특판 기간은 23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로 한도가 소진될 때 조기 마감된다.
김영기기자YG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