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조인트(013340)ㆍ아이콜스(065810)가 인수합병(M&A) 재료 노출 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17일 아세아조인트 주가는 상한가에서 10원 모자란 1,640원에서 시작했지만, 이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4일 연속 상한가 끝에 하한가로 급락했다. 거래량은 전일의 5배가 넘는 215만주에 달했다. 아이콜스는 장 초반부터 약세로 시작해 하한가보다 15원 높은 1,740원까지 내려갔다가 반등에 나섰지만 매물이 쏟아지면서 전일보다 9.7% 하락한 1,770원으로 마감했다.<우승호기자 derrida@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