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증권사.통신업체 제휴] 사이버증권거래 확대

증권사와 통신업체간 업무제휴가 빠르게 확산, 투자자들이 보다 신속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아 사이버증권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대신증권은 15일 초고속 인터넷업체인 하나로통신과 두르넷, 아이넷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공동으로 사이버증권거래 서비스를 1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로 대신증권의 인터넷트레이딩용 시스템이 세 통신업체의 주컴퓨터에 설치, 대신증권과 인터넷 증권거래를 하는 투자자들은 이들 업체에서 직접 대신의 사이버트레이딩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게돼 더욱 빠르게 증권정보 및 매매가 가능해졌다. /임석훈 기자 SH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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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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