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무장공비 소탕작전 중 전사한 고 오영안 대령의 유가족에게 총 9천5백여만원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고 오대령은 삼성생명의 안전설계보험과 그린장수 축하연금보험에 가입, 그동안 매달 28만원씩 보험료를 납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