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호전 및 신제품 개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틀째 상승세를 타고 있다. LG정보에 따르면 올들어 2월말까지 단말기 97만대 판매로 시장점유율 30%를 기록, 삼성전자 수준에 거의 근접했고, 지난해 연평균 판매대수보다 76%늘어 시장점율이 5% 포인트 증가했다.특히 이날 음성과 데이터 송수신이 동시에 가능하고 기존 교환기보다 3배정도의 대용량 사설교환기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을 부추겼다. 어제 주가는 견조한 오름세를 유지 5.00% 상승으로 마감.입력시간 2000/03/16 16:28